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56)
나만의 컨텐츠를 찾자. 나만의 컨텐츠를 찾자.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가운데 가장 잘 할 수 있는 이야기가 무엇이 있을까? 그 이야기를 누가 들어주면 좋을까? 살면서 하나쯤은 자신의 컨텐츠가 있다고 한다. 과연 내가 가지고 있는 컨텐츠는 어떤 것일까? 블로그? 인스타그램? 사실 두가지 모두 월등히 앞서나가는 것도 아니고 평범한 수준이라 컨텐츠로 만들기 어렵다. 나도 내 컨텐츠를 발견하고 싶다. 나만이 가진 내 컨텐츠를 다른 사람과는 다른 대체불가의 컨텐츠를 갖고 싶다.
게으른 내가 조금씩 움직이는 방법 게으름뱅이에다가 귀차니스트인 내가 움직이는 방법 중 요새 잘 쓰는 방법이 한 가지 있다. 바로 5분 안에 끝낼 수 있는 일이라면 즉각 행동하기. 책 계속하게 만드는 하루 관리 습관에서는 말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거의 모든 일을 바로 처리하며 그들은 한 번에 끝낸다는 마음가짐을 따른다. 5분 안에 끝낼수 있는 일이라면 즉각 행동을 취하도록 권한다. 책을 읽은 후 나는 주변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지긋지긋한 설거지 목욕탕 청소, 방정리 등등 5분 안에 끝낼 것 같은 작은 몇 가지를 찾아 시도해보기 시작했다. 절대 무리하지 않고 조금씩 해야 한다. 너무 길어지면 지치고 다시 하기 싫어지니까. 예를 들어 설거지 통에 그릇이 두세 개 눈에 띈다. 5분 안에 할 수 있으면 바로 한다. 오래 걸리지 않으니 덜 지루하고..
우울할 땐 나를 칭찬해 보자. 우울할 땐 나를 칭찬해 보자. 과한 칭찬이 아니어도 좋다. 담백하고 소박한 칭찬도 나에게 힘이 되어준다. 아주 작은 일을 했어도 칭찬해 주자. 나는 오늘 아침에 이불을 정리 후 나를 칭찬해 주었다. 이불 정리 습관이 하루의 변화를 불러올 수 있다고 한다. 나를 칭찬해 주고 나니 다른 작은 칭찬받을 일들이 더 해보고 싶었다. 아주 작은 일들이었지만 내가 움직일 수 있는 동기가 되었다. 칭찬할 거리가 없다면 숨쉬고 있는 나 밥 먹는 나를 칭찬해 주자. 내가 나를 칭찬해 주고 아껴줘야 우울감에서 아주 조금이나마 비껴갈 수 있다. 우울할 땐 나를 꼭 칭찬해주자.
우울 피하기 어제 보다 나은 나를 발견하기 우울을 피하기 위해서 해야 할 일중 한 가지는 어제보다 나은 나를 발견하는 것이다. 어제와 다른 일 한 가지가 있는가? 아주 사소한 일이라도 좋다. 내가 발전한 일 한가지를 해보고 그것을 적어보자. 나의 경우는 이런 것들이 있다. 설거지를 빨리했다. 독서를 두장 했다. 마트에서 돈을 아꼈다. 등등 작고 사소한 일이라도 좋다. 어제보다 나은 나를 찾는 것이 중요하니 발전한 일이 있다면 그것을 기억해 내고 적어보자. 작아 보이지만 매일 지속된다면 분명 변화가 눈에 뜨일 것이고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더불어 유쾌함도 얻을 수 있다. 변화와 유쾌함이 우울에서 피해나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어제보다 발전한 나를 발견해 보자.
작은습관 만들기 책 읽어볼까? 작은 습관을 매일 한 가지씩 늘리기 위해 노력해 보려고 한다. 무리해서 한꺼번에 시작하면 지치고 금방 포기하기 때문에 작은 습관으로 시작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작은 습관 만들기로 독서하기를 시작해 보았다. 오랜만에 하는 독서라 처음에는 얼마 읽히지 않고 바로 책장을 덮어버리기 일쑤였다. 우연히 유튜브에서 세상에 책이 많으니 재밌는 책만 읽어도 좋다라는 이동진 평론가의 말을 보게 되었다. 그 순간 뭔가 깨달음을 얻은 것 같았다. 그날 이후 난 도서관에서 내가 읽을만한 책들만 선택했다. 첫 장이나 중간쯤 읽어보고 편안하게 읽히면 선택하고 그렇지 않으면 바로 포기하고 내려놓았다. 그렇게 책을 선택하니 책 읽는 것이 편안해졌다. 물론 그런 책들 중에서도 포기하는 책이 있긴 했지만 그래도 꽤 많은 책들을 완독 ..
우울할 땐 덕질을 하자 우울함이 잔잔하게 내 안에 멈춰 있을 때가 있다. 그럴 때는 덕질이 도움이 되기도 한다. 덕질은 삶의 활력을 주고 당신을 움직이게 만들어 준다. 어떤 것이든 상관없다. 드라마, 연예인, 독서, 취미활동 무엇이든지 좋다. 최근 나의 덕질은 2년 전 시작되었다. 지루한 일상에 우연히 방탄소년단의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커뮤에서 읽은 적이 있다. 그때는 멤버들의 이름도 잘 몰랐고 사실 방탄소년단 노래도 몇 곡 정도만 알고 있었다. 그 글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캠핑을 가서 서로 밥해 먹고 평범한 청년들처럼 일상을 지내는 이야기였다. 특히 맏형 두 명이 동생들을 챙겨주며 밥을 하는 일상이 너무 재밌었다. 그 글을 보고 호기심이 생겼고 방탄소년단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렇게 덕질이 시작되었다. ㅋㅋ 방탄..
우울에서 살짝 비켜보기 우울함이 다시 시작될 것 같은 날이 있지 않은가? 그럴 땐 일단 한 가지만을 찾아 해 보자. 한 가지 일을 성공하는 것은 작은 성취감을 가져온다. 어떤 일이든지 상관없다. 방 정리, 독서, 산책, 설거지 등 아주 작은 일이라도 좋다. 딱 한 가지만 정해서 해보자. 나는 도서관에 가려고 노력한다. 처음에는 책을 읽으려고 간 것은 아니었다. 그저 한 가지 답답한 일상에 산책을 하려고 가기 시작했는데 이왕 나간 거 책을 빌리고 빌린 책이니 읽어보게 되고 한 가지만 해보자로 시작한 일이 여러가지가 되어 작은 성취감을 안겨줬다. 딱 한가지만 해도 좋다. 한 가지 성공 후 나를 칭찬해 주자. 무언가를 더 하지 않아도 좋다. 그 한 가지가 시작이 될 수 있으니까 한 가지를 하고 꼭 성취감을 얻어보자.
우울에서 벗어나 보기 우울에서 벗어나 보기 우울할 때는 산책을 나가자. 우울함에서 조금이라도 피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울함이 아침부터 짓누를 때가 있다. 방 안에서 하루 종일 아무것도 하지 않고 휴대폰과 노트북을 들여다보며 무의미하게 시간을 보낸다. 그런 날은 잠이 들기 전 더 우울함이 밀려온다. 그래서 아주 작은 변화를 주는 노력이 필요하다. 일단 아침 식사를 하고 무조건 나가려 한다. 어떤 이유든지 상관없다. 산책, 쇼핑, 은행업무, 도서관 등등 일단 무조건 밖으로 나간다. 산책을 하면서 나에게만 집중 하자. 처음에는 5분 만이어도 좋다. 매일매일 밖으로 나가보자. 우울할 때는 일주일에 한 번도 밖으로 나가지 않은 적이 있었다. 지금 생각하면 왜 그랬을까 싶지만 우울이 깊어진 순간은 너무나 익숙해서 밖으로 한 발짝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