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할 땐 나를 칭찬해 보자.
과한 칭찬이 아니어도 좋다.
담백하고 소박한 칭찬도 나에게 힘이 되어준다.
아주 작은 일을 했어도 칭찬해 주자.
나는 오늘 아침에 이불을 정리 후 나를 칭찬해 주었다.
이불 정리 습관이 하루의 변화를 불러올 수 있다고 한다.
나를 칭찬해 주고 나니 다른 작은 칭찬받을 일들이
더 해보고 싶었다.
아주 작은 일들이었지만 내가 움직일 수 있는
동기가 되었다.
칭찬할 거리가 없다면 숨쉬고 있는 나
밥 먹는 나를 칭찬해 주자.
내가 나를 칭찬해 주고 아껴줘야 우울감에서
아주 조금이나마 비껴갈 수 있다.
우울할 땐 나를 꼭 칭찬해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