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이야기

(45)
이민호 차기작 김은숙 작가 작품 선택 이민호 님이 군대 제대 후 복귀작을 선택했다. 김은숙 작가님의 신작 이다. 이로써 상속자들 이후 6년 만에 두 사람의 만남이 성사되었다. 상속자들에서도 매력적인 재벌남이었는데 이번에는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되어 황제라고 한다. 역시 김은숙 작가님 센스 탁월하신 듯 하다. 는 판타지 드라마라고 한다. 김은숙 작가님이 전작 시크릿가든이나 도깨비처럼 잘 짜인 판타지 드라마를 보여주실 거라 기대해 본다. 이번 는 "평행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신이 인간의 세상에 악마를 풀어놓았고 그 악마는 평행세계의 문을 열고 말았다. '나'보다 나은 삶을 살고 있는 또 다른 세계의 '내'가 있다면 당신의 그와 당신의 삶을 바꾸시겠습니까?" 악마의 질문에 맞서서 차원의 문을 닫으려는 이과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과, 누군가의 삶..
1박2일 1시즌 재밌었던 회차 3 오래전부터 예능을 참 좋아했다. 주말마다 보는 예능들이 기억이 종종 난다. 철들고 나서부터 제일 기억나는 예능을 말하자면 두 개를 들 수 있다. mbc 무한도전과 kbs 1박2일 이다. 무한도전을 조금 더 좋아했었는데 포스팅을 막상 하자니 1박 2일이 더 선명하게 기억이 나서 먼저 포스팅을 해보기로 했다. 1박 2일은 첫회부터 시청하지 않았었다. 어느새 이었는지 모르게 스며들듯 시청을 시착했던 것 같다.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1박2일은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김c 엠씨몽 이승기 이 여섯 멤버들이 나오던 시절이다. 일상적으로 너무 지쳐있었던 때가 있었는데 우연히 kbs joy에서 하던 채널을 보게 되었다. 1박 2일을 보기 시작하면서 웃을 수 있어서 참 좋았던 기억이 난다. 1박 2일은 하루 종일 봐도 질리..
강식당2에 가고싶은 이유 드디어 어제 4일 오픈한 강식당 만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모여 참여자 추첨을 했다고 한다. 강식당2 위치는 경주 화랑교육원이라 하는데 아무래도 제주도 보다 접근성이 좋아 많은 사람들이 몰린듯하다. 경주화랑교육원내 한옥카페에서 촬영 한다고 하니 화면으로 보면 예쁘게 나올 것 같다. 몰려든 시청자에 당황한 강식당팀 인터넷접수로 참여자를 선정하기로 결정하고 오늘부터 강식당2인스타그램에서 인터넷접수를 받고있다. 인터넷 접수 결과 6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접수했다고 하니 강식당2 인기가 벌써 실감이 난다. 강식당1보다 시청률이 잘 나올 같은 느낌이 든다. 강식당2접수나 신청은 강식당2인스타그램​에서 받고있다. 매일 추첨관련해서 공지하고 있으니 인스타그램을 확인 하면 된다. ​ ​​​강식당2에 사람들이 가고싶어 하는 ..
스페인하숙을 보고 혼잣말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다 지친 여행자들에게 숙소와 식사를 제공하는 스페인 하숙입니다. 나pd가 제작하는 프로를 좋아하고 차승원 배우 유해진 배우의 조합을 좋아하는 저입니다만 사실 스페인 하숙은 반신반의했던 것 같습니다. 기존에 진행했던 윤여정 배우님의 윤 식당과 비슷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처음 시청하던 날 차배진(차승원 배정남 유해진) 조합을 제가 너무 쉽게 생각했구나 하고 잘못을 깨달았습니다. 윤 식당과는 또 다른 느낌의 프로가 만들어 졌습니다. 물론 기존 감성은 윤식당과 비슷한 부분이 있습니다만 사람이 가지고 있고 보여줄 수 있는 매력은 또 다른 것이라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지친 여행자를 대하는 배려심 깊은 행동이나 마음가짐 같은 것이 카메라 밖에서 시청하는 저에게도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특히 호스트..
강식당2를 기다리며 강식당2가 새로이 오픈하였습니다. 경주에서 촬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강식당2에 참석을 원하는 분들은 강식당2 인스타그램에 방문하셔서 신청해 주시면 됩니다. 이번에도 신서유기 멤버 여섯명으로 촬영을 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현장접수를 해서 오전에 식당근처의 줄이 엄청나게 길었다고 합니다. 만명이나 되는 분들이 줄을서서 접수를 했다고 합니다. 인스타그램으로 보니 줄이 끝도 없이 길었습니다. 다행히 제작진에서 내일부터는 인터넷 접수로 바꿔 접수한다고 하니 강식당2인스타그램​​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경주에 있다면 한번 참가해 보고 싶습니다만 서울에서는 쉽지 않은 거립니다. 제주도에 이어 경주라고하니 우리나라 대표 관광지에서 식당을 열고 있습니다. 뭔가 볼거리가 좀 더 많이 있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