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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이야기

강식당2를 기다리며

강식당2가 새로이 오픈하였습니다. 경주에서 촬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강식당2에 참석을 원하는 분들은 강식당2 인스타그램에 방문하셔서 신청해 주시면 됩니다. 이번에도 신서유기 멤버 여섯명으로 촬영을 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현장접수를 해서 오전에 식당근처의 줄이 엄청나게 길었다고 합니다. 만명이나 되는 분들이 줄을서서 접수를 했다고 합니다. 인스타그램으로 보니 줄이 끝도 없이 길었습니다. 다행히 제작진에서 내일부터는 인터넷 접수로 바꿔 접수한다고 하니 강식당2인스타그램​​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경주에 있다면 한번 참가해 보고 싶습니다만 서울에서는 쉽지 않은 거립니다.
제주도에 이어 경주라고하니 우리나라 대표 관광지에서 식당을 열고 있습니다. 뭔가 볼거리가 좀 더 많이 있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사진으로 촬영장소를 보니 고즈넉한 느낌의 한옥이었습니다. 제주도의 식당도 풍경도 좋고 아늑한 느낌의 공간이었는데 이번도 편안한 느낌일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제주도처럼 일만하다가 끝날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제주도의 경치를 맘껏 즐기지 못하는 멤버들의 새로운 면모를 봤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안 싸우고 잘 하실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싸우는 것조차 재미로 편집해서 보여주겠지만 말입니다. 메뉴도 저번처럼 돈까스 오므라이스 로 구성되어 있을지 궁금합니다. 강식당2 방송이 스페인 하숙 후속이라 방영을 기다려야 하는데 자꾸 빨리 보고 싶어 집니다.
강식당1에서 식당에 방문하셨던 분들 부러웠습니다.
꼭 tv에 나와서라기 보다는 좋은추억이 될것 같기 때문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참가해보고 싶습니다. 신서유기와 강식당 오래된 팬으로서 말입니다.
이번에는 어떤 메뉴로 식당 영업을 하실지
메인요리사인 강호동님의 요리솜씨가 어떨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1편에서 멤버들간의 분업이 잘 이루어졌던 편인것 같은데 이번편은 어떨지 기대됩니다.
투닥거리지먼 서로 배려를 하려고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재밌었습니다.
장사를 처음해보는 분들이니 처음부터 끝까지 새로 배워가는 부분이 안쓰러울 때도 있습니다.
손님앞에서 우왕좌왕 할때는 제가 안타깝기도 합니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센스가 있는 분들이어서 바로 바로 대안을 찾을때는 감탄하게 됩니다. 장사가 경험도 중요하지만 타고난 센스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모든 일이 그렇겠지만 센스가 있어야 배움도 빠르고 일처리도 금방 숙달된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강식당 2편에서도 어떤 센스를 보여주실지 기대됩니다.



사실 강식당은 1편에서 끝날줄 알았는데 2편을 찍는다고 해서 살짝 놀랐습니다. 전편에서 시청률이 잘 나오기는 했지만 신서유기가 메인이 었기에 크게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강식당을 하게 된 계기도 신서유기 촬영도중 농담처럼 나왔던 말이 현실화 되서 만든것이기 때문입니다.
나pd님의 기획력 칭찬합니다.
신서유기도 굉장히 재밌게 보는 저로서는 다음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신서유기가 B급 코드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사실 저는 그 코드가 잘맞습니다. 병맛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 코드들이 재밌습니다. 때론 유치하기도 하고 단순하기도 하지만 생각없이 편안하게 볼수 있는 예능이 좋습니다. 1박2일에서 부터 함께했던 멤버들과 스탭의 케미도 좋고 말입니다.

새로이 신서유기에 합류한 안재현 송민호 피오 이 세분의 어우러짐도 참 좋습니다. 기존 멤버인 형들과 편하게 어우러져 방송이지만 방송 아닌듯한 모습들이 좋습니다.
사실 방송 초반에 아이돌인 송민호님이나 피오님을 잘 몰랐었는데 두분다 매력이 넘치는 분들 이었습니다.
어린 시절 친구여서 인지 장난끼 넘치는 모습도 무척 재밌었습니다. 앞으로도 두분의 케미 기대하고 있습니다.
강식당에서 두분 모두 잡일을 담당해 주실 것 같은데 벌써 분주한 두분을 생각하니 미소가 지어집니다.

규현님이 제대하면 신서유기 복귀를 하신다고 말씀하셨던 것 같은데 제대가 며칠 안남으셨으니 기대해 봅니다.
신서유기 1편에서만 함께했던 이승기님도 기다립니다. 이승기님과 형님들과의 케미를 또 보고 싶습니다. 1박2일때 보여준 케미를 다시 보고 싶은 마음이 너무 큽니다. 물론 지금 멤버도 좋지만 이승기님과 형님들의 끈끈한 케미는 또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마음 서로를 너무 잘 아는 것에서 나오는 재미가 또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으로선 가능성이 굉장히 낮겠지만 강식당이나 신서유기에 초대손님으로라도 나오시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고정멤버가 아니어도 좋으니 잠깐 놀러오셔서 케미를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강식당2편도 1편처럼 재밌을지는 모르겠지만 1편처럼 전 연령대가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일 거라 생각합니다.
나영석 pd님과 그 스탭들이 만들어내는 프로그램은 과하지 않은 인간적인 면을 갖고 있습니다.
이번 강식당2에서도 따뜻한 부분을 재미와 함께 보여줄거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강식당2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