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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이야기

문근영 차기작 유령을 잡아라.

배우 문근영님의 차기작이 결정되었습니다.
문근영님은 4년만의 드라마 출연입니다.
문근영님의 연기를 좋아해서 차기작을 많이 기다렸습니다.
차기작의 제목은
tvn 방영 ​유령을 잡아라 입니다.


유령을 잡아라는 지하철 경찰대 '생각파 고참'과 '행동파신참'이 펼치는 오싹 달달 로맨스 수사극입니다.
문근영님은 불의를 참지 못하고 바로 행동으로 옮기는
지하철 경찰대 신참형사 '유령'역을 맡습니다.

유령을 잡아라는 특별한 공간지각능력과
과도한 정의감으로 사건을 해결하지만
행동이 앞서는 탓에 문제를 몰고 다니는 여자와
공무원의 안정감을 중시하는 탓에 사건을 피해다니지만
여자가 저지른 문제를 뒷수습하고 사건 해결의
결정적 키를 지닌 남자의 수사극입니다.



유령을 잡아라 남주인공은 김선호님이 출연합니다.
김선호님은 지하철 경찰대 3년차 형사이며
수사1반 반장 고지석 역을 연기합니다.
경찰대를 졸업하고 강력반에 들어갔지만
홀어머니가 치매판정을 받아 보호자가 된뒤
경찰에서 경찰 공무원으로 꿈을 조정했습니다.

문근영님은 아역배우로 시작 바람의 화원 신데렐라 언니등의 작품에 출연하였습니다.
연기는 믿고보는 문근영님이기에 작품이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김선호님은 백일의 낭군님, 으라차차와이키키2에 출연했습니다.
백일의 낭군님에서 목소리와 연기가 참 좋다고 느꼈었는데 이제 본격 주연으로 캐스팅되실것 같습니다.
두 배우분의 외모 케미가 좋아보여 벌써 기대되네요.
행동파와 생각파라니 이미지와도 어울릴 것 같습니다.



유령을 잡아라는 못난의주의보와 옥탑방왕세자를 연출한 신윤섭 감독님이 연출을 맡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따뜻한 감성을 가진 감독님이신데 오랜만에 작품을 연출하시니 기분이 좋습니다.
배우 연출진의 조합을 보니 기대 이상의 작품이 나올것 같습니다.

tvn 8월 방송되며 월화드라마입니다.
유령을 잡아라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