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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이야기

하지원 차기작 초콜릿

하지원님의 드라마 차기작이 공개되었습니다.
이경희 작가님의 초콜릿 이라고 하네요.


이경희 작가님은 고맙습니다, 착한남자, 함부로 애틋하게등의 작품을 집필하셨습니다.
따뜻한 감성의 글을 쓰시는 작가님의 새 작품에 하지원님이 참여하신다니 기대가 됩니다.



초콜릿 주요내용입니다.
메스처럼 차가운 뇌 신경외가 의사 이강과
음식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불처럼 따뜻한 셰프 문차영,
호스피스 병동에서 재회한 두 남녀가
요리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멜로 드라마입니다.

하지원님은 문차영 역에 캐스팅되었습니다.
따뜻한 셰프 역할에 잘 어울리실 것 같습니다.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셨는데

요리사 연기는 처음이신같습니다.
항상 새로운 연기에 도전하시는

하지원님 멋지세요.
하지원님
작품은 믿고 보는 편인 것 같습니다.
다모, 황진이, 시크릿가든등 인기 있었던
작품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번 초콜릿도 재밌는 멜로드라마가 나올 것
같은 느낌입니다.

남자주인공 이강 역에는 윤계상님이

캐스팅 되었습니다.
이강은 특유의 도시적인 느낌을
더해 매력적인 인물로 그려질 예정입니다.
윤계상님의 세련된 이미지와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조연으로는 장승조님과 민진웅님이 캐스팅되었습니다.


장승조님은 극중 신경외과 의사를

연기합니다.
불 같은 자존심을 지닌 인물로 어린시절
이강과 탐탁치 않은 인연으로

치열한 유년기를 보낸 역할입니다.
장승조님 뮤지컬 배우셔서 인지
목소리가 참 좋으시던데
차가운 느낌의 의사도 잘 어울리실 것
같습니다.

민진웅님은 극중 차현의 쌍둥이 동생 문태현 역할을 맡았습니다.
인생은 한방이라는 신념을 가진 인물입니다.
민진웅님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서비서에
이어 오랜만에 출연하시네요. 반갑습니다.

이 작품은 미안하다 사랑하다를 함께한 이형만 감독님과 이경희 작가님이 15년 만에 만나
화제를 불러오고 있습니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처럼 초콜릿도
여운이 남는 그런 드라마가 되길 기원합니다.

초콜릿 JTBC 하반기 방송 예정입니다.
하지원 차기작 초콜릿 포스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