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이야기

현빈 박지은작가 차기작 물망


배우 현빈님의 차기작으로 박지은 작가의 작품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빈님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종영 후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져 있는 상황입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증강현실과 관련된 드라마 였습니다.

박지은 작가님은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푸른 바다의 전설등의 히트작을 집필하셨습니다.
차기작의 정보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현빈님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박지은 작가님과 현빈님이 만난다면 대작이 나올 거라는 예감이 듭니다.
작품의 연출로는 <로맨스는 별책부록>을 연출하신 이정효 pd님이 내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따뜻한 감성으로 글쓰시는 작가님과 연출님의 조합이 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여자 주인공으로는 현빈님과 함께 영화 협상에 출연하셨던 손예진님이 제안을 받았다고 합니다.
두 분이 같이 출연한다면 협상과는 다르게 신선한 느낌의 드라마가 될 것 같습니다.


현빈님 회사측은 제안을 받은 건 맞지만 검토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현빈님은 그 동안 tv 드라마 부분에서 큰 인기를 얻은 작품들이 있습니다.
내 이름은 김삼순, 시크릿 가든등은 전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입니다. 최근 알함브라궁전의 추억에서도 유진우역할을 맡아 멋진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 이외의 작품에서도 연기 부분으론 호평을 받은 작품들이 많습니다. 그들이 사는세상, 눈의 여왕등으로 연기 호평을 받았습니다.
최근 몇년간 tv드라마 부분보다 영화에서 많은 활동을 보여주었습니다.
영화 공조에서는 유해진님과 공조하는 북한 형사역을 꾼에서는 사기꾼 역할을 했습니다. 창궐에서는 장동건님과 함께 연기했습니다.

팬미팅에서 차기작에 대해 고민해 보고 있다고 빠른 결정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하니 좋은 소식이 있다면 좋겠습니다.
박지은 작가님의 작품에 출연 하신다면 어떤 모습으로 나오실 지 궁금해 집니다.
박지은 작가님은 인물에 대한 표현력이나 집중도가 좋고 서사를 잘 그려주시니 좋은 작품이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현빈님과 박지은작가님의 차기작이 성사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사진출처 오마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