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사랑의불시착(가제)주연

현빈 님이 차기작으로 사랑의 불시착(가제) 확정했습니다.

제목은 사랑의불시착(가제)입니다.

사랑의 불시착(가제)는 별에서 온그대, 푸른 바다의 전설 등 히트작을 써낸 박지은 작가의 새 작품입니다.

사랑의불시착 소개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의 러브스토리를 그립니다.

현빈 님은 리정혁역을 맡아 연기하게 됩니다.

여주인공 윤세리 역에는 배우 손예진 님이 확정되셨습니다.

영화 협상에 이어 드라마에서 처음 함께 출연하게 된 두 분의 연기 케미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현빈 님이 맡은 리정혁은 수려한 외모에 최정예 실력을 갖춘 특급 장교 리정혁입니다.

대한민국 상위 1% 상속녀 윤세리역의 손예진 님은 로코 여신으로 연기를 변신합니다.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라니 로코, 코믹 다 들어가 있을 것 같습니다.

두 분 다 연기라면 믿고 보는 분들이니 좋은 작품 나올 거라 예상합니다.

현빈 님은 공조에서도 북한군 장교 역을 맡으셨었는데 이번에도 북한군 특급 장교 역을 맡으셨네요.

공조에서 몸을 사리지 않고 화려한 액션을 보여주셔서 멋있었습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도 사격이나 액션 하시는 모습 너무 멋있었는데요.

사랑의불시착(가제) 리정혁 장교님도 액션, 사격 많이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박지은 작가님 부탁드립니다.

현빈 님 전작이었던 시크릿가든이나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로맨틱 코미디 연기 

잘 어울리셨는데요. 이번에 사랑의 불시착(가제)에서도 로코 연기를

보여주신다고 하니 너무 기대됩니다.

코믹 연기를 과하지 않고 능청스럽게 잘하시더라고요.

사랑의불시착(가제) 제목은 좀...올드한 느낌이니 통통 튀는 느낌의

제목으로 바꿔주셨으면 좋겠습니다.

 

TVN 하반기 작품이며 연출은 라이프 온 마스, 굿 와이프를 감독한 이정효 감독님이 맡습니다.

박지은 작가님과 이정효 감독님이 어떤 시너지를 보여주실지 궁금하네요.

현빈 차기작 사랑의불시착(가제)포스팅이었습니다.

좋은 한 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