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차기작 보좌관

신민아 님의 차기작 보좌관 포스팅입니다.

신민아 님이 2년 만에 드라마를 출연하시며 장르 드라마인 보좌관에 출연하시네요.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실지 궁금합니다.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소개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리얼 정치 플레이어들의 

위험한 도박, 권력의 정점을 향한 슈퍼 보좌관 장태준의 치열한 생존기입니다.

신민아 님은 비례대표 초선 이원이자 당 대변인인 강선 영역을 맡았습니다.

유능한 변호사였고, 시사 프로그램을 진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자신의 유능함과 성취욕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습니다.

당당하고 자신있게 유리천장에 도전했고

여성들의 워너비로 대중들에게 환호를 받습니다.

그렇기에 보좌진들에겐 함께 일하기 힘든 의원입니다.

자신을 공천해준 당내 원로의원의 라이벌을 모시는

장태준(이정재)과는 대척점에 있습니다.

보좌관에선 스스로의 운명을 개척해 나가는

주체적인 초선의원을 연기하며 걸 크러시 한 모습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정재 님이 연기할 장태준은 4선 의원의 수석 보좌관입니다.

경찰대를 수석 졸업했고 수사대에서 활약했지만

더 큰 권력을 갖기 위해 국회로 들어갔습니다.

불가능한 것도 가능하게 만드는 슈퍼 능력자입니다.

뛰어난 직관과 냉철한 판단력, 선의 경계를 교묘하게 넘나들 수 있는

집요한 승부욕으로 자신의 의원을 원내대표에 앉혔습니다.

그의 권력의 정점을 향한 더 큰 집념은

부드럽고 유연한 미소에 감춰져 있습니다.

이정재 님의 드라마 출연도 10년 만이라고 하네요. 오랜만에 출연하시고자 선택하신 작품이니

멋진 작품이 될 것 같습니다.

보좌관은 미스 함무라비, 추노를 연출한 곽정환 감독과 라이프 온 마스를 집필한 이대일 작가가

만들어 냅니다.

신민아 님의 차기작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어떤 작품이 탄생될지 궁금하네요.

정치드라마가 뜸한 요즘 정통 정치드라마가 나올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은 6월 14일 JTBC에서 첫 방송됩니다.

금토 오후 11시 방송 드라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