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 차기작 조선생존기

강지환 님의 차기작 조선 생존기 포스팅입니다.

오랜만에 타임슬립하는 드라마가 나오네요.

타임슬립 물 좋아하는데 어떤 드라마가 나올지 궁금합니다.

조선 생존기 소개

가난하지만 단 한 가지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 있는 2019년 청춘 '한정록'과

사람대접 못 받는 천출이자 애초에 가진 게 없어 잃을 것도 없는

1562년 청춘 '임꺽정'이 만나 펼치는 유쾌한 활극입니다.

두 남자는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연애만큼 뜨거운 우정을 나눌 예정입니다.

브로맨스를 제대로 보여줄 드라마인 것 같습니다.

조선 생존기 출연진

강지환 님이 연기할 한정록은

전직 국가대표 양궁선수 출신의 택배기사입니다.

한정록은 우연한 기회에 첫사랑, 동생과 함께

조선으로 날아가 임꺽정과 탐관오리들에 맞서 싸울 예정입니다.

강지환 님이 예전에 출연했던 쾌도 홍길동이 생각나네요.

그때도 정의로운 홍길동 역이었는데 이번에도

정의를 위해 싸우는 한정록 역을 맡으셨네요.

여주인공은 경수진 님이 출연하시는데요.

경수진님은 극 중 재활의학과 레지던트 이혜진 역으로 나오십니다.

유복한 가정의 외동딸이자 한정록의 첫사랑으로

품격 있는 말씨와 도도한 분위기를 가진 매력적인 의사 역할입니다.

사람대접 못 받는 조선시대의 청춘

임꺽정 역은 송원석님이 캐스팅되었습니다.

백정의 자식으로 태어난 천출 신분이지만 영특함과 비범함이 돋보이는 인물입니다.

인간 대접을 받지 못한 채 살아오며 스스로의 자아를 발견하지 못하다,

500년 후의 조선에서 날아온 한정록을 만난 이후 가슴에 불씨가 지펴지게 됩니다.

이혜진(경수진)의 약혼자 역할로 이재윤 님이 출연합니다.

정가익(이재윤)은 고급스러운 문화를 즐기는 차분하고 예의 바른 국제변호사입니다.

내면에 무서운 비밀을 지닌 이중적인 인물로 한정록과 우연히 얽히며

인생의 나비효과를 맞게 된다고 합니다.

이재윤 님의 첫 악역 도전이라고 하네요.

강지환 님의 차기작 조선 생존기 포스팅이었습니다.

소재가 기발해서 재밌을거라는 예상이 됩니다.

조선 생존기는 6월 8일 첫 방송되며 토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