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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이야기

간 떨어지는 동거 드라마 장기용 차기작

간 떨어지는 동거 드라마
장기용 차기작


만화를 원작으로한 작품 간떨어지는 동거
장기용 님의 차기작 입니다.
간떨어지는동거는 2017년 부터 연재가
진행되고 있는 인기웹툰입니다.

간떨어지는 동거 줄거리

인간이되고자 수백년 전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살아온 수컷 구미호 어르신.
인간이 되려고 900년간 노력해왔지만 불의의 사고로 인해 한 여대생에게 여우구슬을 빼앗기게된다.

인간의 몸으로 여우구슬을 오래 품을 수 없기에
여대생이 실수로 삼켜버린 구슬이 깨지기까지
앞으로 1년이 남았다.

여대생 담이는 죽고 구미호는
인간이 되지 못하는 상황이 되버린다.
어르신은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서
그녀에게 동거를 제안한다.
얼떨결에 구미호와 여대생의 동거가 시작된다.


신우여 어르신(장기용)

작가
예종 12년, 1111년 생이며
100년동안 덕을 쌓아야 꼬리가 1개씩 생기며
인간이 될 예정이었으나 뜻하지 않은 사고로
여우구슬을 빼앗긴다.

매력적인 어르신 역에 잘 어울리는
캐스팅입니다. 장기용 님의 어르신이
드라마안에서 어떻게 표현될지 기대가 되네요.


여주인공 여대생 이담역에는
혜리님이 출연을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양혜선(강한나)

신우여(장기용)의 여자 구미호 친구
어르신과 고려시대부터 700년 넘는 우정을
간직하고 있다가
광복이후에 연락이 끊겼지만
2021년 사람이 되어 어르신 앞에 나타난다.
구미호였지만 먼저 인간이 됐고
수백년을 살며 진실된 사랑도 해봤지만
끝은 허무하다고 생각한다.
화려한 미모와 달리 의외의 백치미가 있는 인물이다.


간떨어지는 동거는 내년 방영 예정이며
편성은 미정입니다.
웹툰을 재밌게 봐서
드라마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간떨어지는동거 드라마 장기용 차기작
포스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