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업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레벨업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포스팅입니다.

회생율 100%의 구조조정 전문가와 게임 덕후가 부도난 게임회사를

살릴 신작 출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입니다.

레벨업 인물관계도

레벨업 등장인물

"신연화 당신이 뭐길래 내 규칙을 깹니까?"

안단테(유성CRC본부장) cast 성훈

 

목 끝까지 채우는 셔츠 단추와 검은 슈트,

감정을 내비치지 않는 포커페이스를 갖춘 구조조정 

전문기업 유성 CRC의 에이스.

그의 손에 들어가면 망해가는 어떠한

기업이라도 다시 살아난다.

하지만 완벽한 일 처리 능력을 가지고 있는 만큼

까칠하고 냉정한 성품의 사나이.

어린 시절 게임에 관한 트라우마로

게임회사만큼은 맡지 않으리라 했건만

연화가 있는 조이버스터를 맡게 되며

그가 세워 둔 삶의 규칙이 

하나씩 깨지기 시작한다.

단테는 막무가내 직원 연화와 함께

조이버스터를 살릴 죽여주는 신작을

개발할 수 있을까?

"장난으로 게임하는 거 아니라고요! 게임은 내 인생이에요!"

신연화(조이버스터 기획팀장) cast 한보름

 

게임회사 조이버스터의 3년 차 직원이었다가

희망퇴직이 쏟아지면서

얼결에 기획팀장으로 초고속 승진했다.

과거 조이버스터의 호시절

다큐에 출연해 꿀 빠는 영상을 찍었다가,

조이버스터가 망해가는 현시점에

주주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단테를 스토커 주주로 오해해 악연을 맺고,

그런 단테가 조이버스터의 새로운 이사로

오자 기겁한다.

게임 기획력 좋고, 열정도 뛰어나나

경험 부족으로 좋은 아이디어를

제때에 구현하지 못해

상사에게 뺏긴 경험이 있다.

이런 연화에게 찾아온 단테는 연화를 

업그레이드시켜줄 강화 아이템일까?

연화를 망치기 위한 부비트랩일까?

 

"진심은 언젠가 통하지 않을까요?"

곽한철(유성 CRC신입사원) cast 차선우

성공보다는 행복을 추구하는 착한 남자.

어려운 집안 사정에 대학을 포기하고 아버지의

일을 돕다가 뒤늦게 취업시장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그를 받아줄 기업이 있을 리 마누하고,

부산으로 내력가 백수의 삶을 보내고 있다.

부산에서의 무료한 삶 중 우연히 만난 단테와 연화.

그들을 만난 뒤 단테의 회사에 취업을 성공하고,

연화와도 다시 만난다.

단테를 인생의 멘토로,

연화를 소울메이트로 여기며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아가는데...

한철의 멘토와 소울 메이트의 기류가 심상치 않다?!

 

"그냥 회사 망해버려야겠네. 단테 씨가 다시 돌아오게"

배야채(아레나ENT대표) cast 강별

 

아름다운 미모의 소유자이자 아레나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직원이었지만, 단테가 부조 직전의

아레나를 회생시키고

회사를 떠나며 대표직을 야채에게 맡겼다.

그 후 아이돌 제이와

걸그룹 아르테미스를 성공시키며

모든 것이 순탄하게 진행되고 있지만,

딱 하나, 단테의 마음만큼은 쉽지가 않다.

다가갈수록 선을 긋는 단테가 야속하다.

그런데 예전 자신의 모습을 닮은

연화가 신경 쓰인다.

게다가 단테의 시선이 연화를 향하는 것 같아

불안하다.

야채는 이 상황을 가만히 있을 수가 없다.

어떻게든 단테의 마음을 사로잡을

방법을 찾을 수 있을까?

"웃으면서 일합시다! 왜 이렇게 심각해~"

박실장(유성CRC실장) cast데니안

자칭 단테의 오른팔. 유성 CRC의 실장이자 

유성 CRC박회장의 하나뿐인 아들이다.

보통의 경우 아버지가 회장이면 아들이 본부장인데

자신의 능력이 단테보다 한참 떨어지는 것을 안다.

단테를 진심으로 믿고 따르며

실장 자리에 만족하고 산다.

성공보다는 행복을 추구하는 YPLO 족

새로 맡은 게임회사 조이버스터의

단골 치킨집 사장인 쿨한 여자

미자에게 첫눈에 반한다.

미자가 연화의 친구인 걸 알고는

연화와 친해져 미자 와의 관계를 발전시키고 싶어 한다.

캐발랄 박 실장과 쿨한 여자

미자의 사랑은 이루어질까?

7월 10일 첫 방송되는 레벨업

수목 드라마로 드라맥스 MBN에서 11시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