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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법남녀 시즌2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MBC 새 드라마 검법 남녀 시즌 2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포스팅입니다.

검법 남녀 시즌 2 소개

범죄는 진화했고, 공조는 진보했다.

까칠 법의학자, 열혈 신참 검사, 베테랑 검사의 돌아온 리얼 공조!

검법 남녀 시즌2 인물관계도

검법남녀 시즌2 등장인물

백범 cast 정재영

국립과학수사 연구원 법의관

 

한번 빡범은 영원한 빡범이다.

죽은 자는 말이 없다고? 아니, 그를 만난 시신들은 온몸으로 이야기한다.

죽은 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아니, 시신의 흔적을 잘못 읽으면 거짓이 된다.

그가 믿는 명제는 단 하나, 모든 접촉은 흔적을 남긴다는 것.

그러나, 그가 만난 최초의 '말 없는 시신/흔적 없는 시신/이 바로

시즌1의 엔딩을 장식한 오만상 사건이다.

누구인지, 왜 죽었는지, 어떻게 죽었는지...

그 어떤 흔적도 남기지 않은 단 한구의 시신.

시즌2가 시작되며, 여전히 수많은 시체를 대하는 백범인데

그중 하나에서 오만상 케이스와 기시감을 느끼게 하는 '흔적'을 발견한다.

은솔 cast 정유미

서울 동부지검 형사 8부 검사

시즌1 동안 백범/강현/도지한과의 공조를 거치며

범죄자/피의자들과 대립하고, 싸우고, 단죄하며

지금까지 살아온 온실이 아닌 또 다른 세계를 만나 성장하고 있다.

이제는 하이힐보단 단화가 더 편한 어엿한 검사로

예전의 치기 어린 의욕만 앞선 은솔이 아니다.

물론 매번 마주치는 사건 현장은 그녀에게 늘 숙제를 던지고

잔혹한 범죄자들에게 곤욕도 치르지만

무조건적인 상명하복이 아닌,

검사로서 합당한 업무인가를 판단해 반대할 땐

반대할 줄 아는 당당함도 지녔다.

그녀의 성장은 아직 진행형이다.

도지한 cast 오만석

서울 동부지검 형사 18부 검사

한 때는 은솔처럼 치기로 가득 차 객기도 부리고 호기도 부려봤다.

하지만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마약사범들과 싸우며 수사한 경험,

파렴치한 경제사범, 노회 한 권력형 범죄자들과

눈치 게임에 수십 만장 서류 싸움도 해본 특수부 경험을 거치며

이제 그는 진짜 강함이 뭔지 알 것 같다.

도지한 특유의 느긋함은

산전수전 다 겪어본 자만이 가질 수 있는 특징이다.

은솔에겐 멘토가 되어주고

백범과는 밀어내고 당기고, 대립하고 갈등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엔 공조하는 일종의 '브로맨스'와도 같은 관계다.

장철 cast 노민우

종합병원 응급의학과/외사외과 전문의

생과 사를 넘나드는 사람들을

'응급실'이라는 병원의 최전방에서 치료하는 의사이다.

강력범죄 희생자는 장철에게 환자로 가서 응급실 베드에 눕거나

아니면 다음 날 아침 백범의 부검대에 눕는다고 보면 된다.

"당직이 많다, 명절과 연휴에 더 바빠진다!"라는 응급실의

법칙은 국과수 부검실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니

어찌 보면 백범과 비슷한 구석이 있기도 하다.

냉철하고 까칠하지만 응급의학과 의사로서의 본분에 충실한 그런 의사다.

샐리 cast 강승현

스텔라의 후임으로 들어온 약독 물학과 연구원

한 번 꽂히면 물불 안 가리고 배려보단 실력으로 승부하고

거침없이 행동하는 성격으로 샐리가 아니라 핼(Hell)리 혹은

여자 백범이라고 불리는 걸 크러쉬 여성.

독약, 독극물, 죽음 등에 꽂히다 보니

때로는 시크함을 넘어선 염세주의적인 면도 있다.

당장 머리에 총구가 들이대어진다 해도

혈중 약독물 검사 결과가 더 궁금한 강심장이기도.

오직 자신이 하는 일에만 관심 있어

일적으로는 늘 최고의 결과를 뽑아내는 능력자.

국과수

동부지검

 

강동경찰서

그 외 사람들

검법 남녀 시즌2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포스팅이었습니다.

법의학 장르드라마라니 호기심이 생깁니다.

검법남녀 시즌2 

6월 3일 월요일 mbc에서 첫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