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하나의 사랑 1회 예고가 올라왔습니다.
단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트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봄에 어울리는 청량한 영상미가 눈에 띄네요.
https://kakaotv.daum.net/v/398458026
1회 예고를 보니 인상적인 첫 만남일 것 같네요.
천사 미션을 끝내고 하늘로 돌아가야 하는 김단.
돌아가기 전 큰 사고를 칩니다.
죽음의 위기에서 이연서(신혜선)을 구한 김단(김명수).
소멸위기에 처한 천사 김단은 마지막 기회가 주어지고
그 기회는 연서의 큐피트가 되어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연서는 사랑이라고는 한톨도 없는 여성입니다.
김단의 큐피트는 성공할 수 있을까요?
단하나의 사랑 기획의도
단 하나의 사랑은 완벽한 존재인 천사가
불완전한 인간이 되고 싶어 지는 과정을 통해
사람이, 사람으로서 지향해야 할 인간성이 무엇인지를 다시금 되짚으려 합니다.
그것은 사랑.
차가운 마음의 여자와 미숙하고 철없는 천사가 만나
뜻밖의 비극과 고비 앞에서
오직 상대를 위해 모든 걸 내어놓는 숭고한 선택임을 이야기해 보려 한다.
그 끝이 어찌 될지라도,
그렇게 사랑하는 자들은 서로에게 천사가 되어줄 수 있음을 꿈꿔보려 한다.
여기, 춥고 가혹한 현실 속에 판타스틱한 사랑을 꿈꾸는 이들의 마음을 건드릴
단 하나의 기적이 내린다.
극 중 신혜선 님이 맡은 역할 이연서는 재벌 상속녀이지만 갑작스러운 사고로 꿈을 접게
된 비운의 발레리나입니다. 사람을 믿지 못해 사랑을 못하는 이연서가 천사 단(김명수)을 만나
성장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려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김명수 님의 역할 천사 단은 장난기가 많고 사랑스러운 천사입니다.
사고뭉치에 불의를 못 참는 캐릭터이고 유쾌한 활약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신혜선 님과 김명수 님의 케미가 기대 이상으로 좋아 보이는 작품이어서 방영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무엇보다 봄에 어울리는 영상미가 예쁩니다.
두 배우분의 아름다움이 더 빛나게 나오는 것 같아 좋습니다.
아픔을 가진 발레리나 연서와 천사 단이 어떻게 서로에게 소중한 사람이 될지 지켜보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단하나의사랑 kbs2 5월 22일 수요일 밤 10시 첫 방송됩니다.